주택 짓기, 상가주택을 건축 예정이라면 필독

안녕하세요 히마코입니다.

 

오늘은 상가주택이나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주택을 짓기 위해서 준비 중인 분께 좋은 내용입니다.

 

주택을 건축할 때 선택할 게 굉장히 많습니다.

 

매도 먼저 맞으면 낫다고 얼마나 많이 선택하지는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리 정하고 건축을 시공하면 부부끼리 싸울 일도 줄고 공사 진행도 빨라집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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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구 수 구성 >

 

단독주택은 해당 없습니다.

 

 

상가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은 층별로 가구수를 얼마나 뽑을지가 중요합니다.

 

 

주차 대수, 세입자 세대 추가 옵션비, 수익률, 세수익, 원룸 관리 등의 문제로 꼭 정하고 가셔야 하며 원룸 관리가 두려우신 분은 원룸보다는 투룸 위주로 뽑아서 가구 수는 줄이되 수익률의 하락은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대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주차대수가 늘어나는 구조라서 1층 상가는 자연스럽게 크기가 작아집니다. 그래서 입지가 좋은 곳에 상가주택을 건축하시는 분은 1층 상가에서 가장 많은 수익이 나야 하기 때문에 2층, 3층 세입자 세대수는 줄이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1.5룸 50만 원 8세대 400만 원과 미니 투룸 60만 원 6 가구 360만 원 이런 식으로 어떻게 넣을지 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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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터를 넣을 것인가? >

 

 

예전에는 엘리베이터를 넣는 것보다 수익률이 중요해서 엘리베이터를 넣지 않는 추세였지만 요즘은 수익률을 어느 정도 포기하고 엘리베이터를 넣는 추세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저는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다리가 안 아프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다리가 아파서 올라가기가 힘듭니다.

 

 

나중에 팔 때 엘리베이터 있는 건물이 건물 감가상각도 덜되고 잘 팔립니다.

 

 

엘리베이터를 장애인용 13인승을 넣으면 층별로 건물 용적률이 올라가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입자를 받기도 수월합니다.

 

 

단점은 추가비용이 드는 것과 방의 개수가 줄어들어서 수익률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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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외관 선택 >

 

건물의 외관은 그 건물의 얼굴이자 첫인상입니다.

 

 

어떤 자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1층 상가 세입자도 달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리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 세상에 장점만 있는 외장재는 없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고르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자재로는 벽돌, 징크, 돌, 스타코가 있습니다.

 

 

징크와 돌이 가장 비싸고 그다음은 벽돌 그리고 스타코 순서로 시공비가 차이가 납니다.

 

 

건물 외관은 정말 많이 돌아다니시면서 내가 원하는 취향을 골라서 선택하는 게 후회가 없습니다. 시공사에서 추천하는 것을 하면 후회합니다.

 

 

꼭 시공전에 내 취향의 건물을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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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선택  >

 

내부에 선택할 것 정말 많습니다, 세입자 세대와 주인세대 모두 합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싱크대 및 붙박이장

2. 바닥재 및 벽지

3. 신발장 

4. 블라인드 

5. 에어컨 위치

6. tv 설치 위치

7. 화장실 타일

8. 욕실 제품

9. 중문 설치 여부

10. 옵션을 어떤 식으로 넣어서 다른 건물과 차별을 줄지

11. 아트월

12. 수납장

13. 계단 및 복도 습식과 천장, 벽 자재

14. cctv 설치 여부

 

 

지금 제가 14가지를 말씀드렸는데 이것보다 실제로 더 많이 있습니다.

 

 

세입자 세대와 주인세대를 어떤 식으로 인테리어 할지 샘플을 정하고 시작하면 고르기 수월합니다.

 

 

주인세대의 경우 취향에 따라서 선택을 하시면 되고 세입자 세대는 최대한 보편적인 것을 선택해서 호불호 없이 인테리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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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드리고 싶은 말 >

 

외부, 내부에 멋진 인테리어를 하면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누수와 단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얼마든지 리모델링이 가능하지만 누수는 한번 발생하면 쉽게 잡기 어렵습니다.

 

 

누수는 대부분 배관 연결 부위에서 단가를 줄이기 위해서 맞지 않는 배관을 넣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공사와 만날 경우 이 부분을 꼭 확인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단열에서 중요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창문과 외부 단열재입니다.

 

 

 6층 이하의 주택은 외단열을 많이 선택하는데 이 단열재도 건물 외자재에 함께 건물이 철거될 때까지 함께 하는 자재이기 때문에 좋은 것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돌로 건물 외관을 시공하는 경우 앙카를 박을 때 구멍이 생기기 때문에 이 구멍을 채울 수 있게 체크하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창문입니다, 창문 브랜드 선택하실 때 싼 거 절대 하지 마세요, 창문이 단열과 방음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창문을 시공할 때도 창문틀 사이에 구멍이 덜 매워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도 시공하시는 분이 직접 가셔서 체크하고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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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맺음말 >

 

오늘은 단독주택, 상가주택, 다가구주택 등 주택 짓기를 할 때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